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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3D프린팅 신발 컨셉. 밤되면 자동 복구 기능

신발이 해져도 밤새 복구되는 꿈의 3D프린팅 바이오신발이 개발되고 있다고 합니다.
3D프린팅?

3차원 인쇄(영어: 3D printing) 연속적인 계층의 물질을 뿌리면서 3차원 물체를 만들어내는 부가 제조 기술의 일종이다.[2] 3차원 프린터 또는 입체 프린터는 컴퓨터 등의 신호를 입체물로 제작하는 장치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다른 부가 제조 기술에 비해 사용하기 쉽고 속도도 더 빠르다. 그러나 3차원 인쇄라는 용어는 점차 전반적인 부가 제조 공정을 설명하는 데 쓰이고 있다. [출처-위키백과]

 

실제로 3D프린트를이용해서 총기를 만드는 사례도 있었죠. 어떻게 보면 아주 위험한 기술인거 같기도 합니다.

 

3D프린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는 네이버 캐스트입니다.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20&contents_id=7248  

 

씨넷은 12일(현지시간) 재료 전문가 샤미스 에이든이 프로토셀(Protocell)이란 재료를 사용해 이같은 첨단 운동화 개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3D printing


마치 살아있는 세포처럼 작용하는 합성재료인 프로토셀을 사용해 착용자의 발에 정확히 맞는 3D프린팅 방식의 운동화를 만들 계획이다. 프로토셀은 합성재료지만 살아있는 세포처럼 발 움직임에 반응해 쿠션을 늘리거나 줄여준다. 따라서 운동화를 제2의 피부처럼 느끼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에이든은 "프로토셀은 합성생물학 형태로서 살아있는 세포와 그렇지 않은 세포 간 차이를 모호하게 만들어 준다"고 웹사이트에 쓰고 있다.

이 신발은 신발장에 던져 놓기보다는 조심스레 다뤄줘야 한다. 긁힌 곳의 재료를 원래 상태로 만들어 주기 위해서는 밤새 프로토셀이 가득찬 컨테이너에 담가놓아야 하기 때문이다.

에이든은 3D프린터로 이 놀라운 신발을 만들기 위해 프로토셀전문가인 서던덴마크대의 마틴 핸칙과 함께 일하고 있다. 그녀는 이 합성생물학 운동화가 현실화되면 '슈구(Shoe Goo)'라는 이름을 붙일 예정이다. 하지만 이 신을 신어보려면 한참 기다려야 할 것 같다.

보도에 따르면 에이든은 이 기술 실현시점을 2050년 이전으로 길게 잡고 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1213070132&type=xml -기사원문

 

2050년이면 아직 30년은 더 남았네요.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것들이 정말로 현실로 이루어지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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