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와이프는 임신 2개월부터 4개월까지 2달간 입덧을 했습니다.
그리고 거짓말처럼 입덧이 없어지고 음식도 잘 먹었습니다. 그런데 임신 30주쯤 들어섰는데 어제부터
저녁을 먹으면 또 구토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알아본 결과 만삭 입덧이란게 있다고 하네요;;
임신초에만 있는 줄알았던 입덧이 만삭까지도 이어지다니ㅠㅠ 산모분들이 너무 힘들꺼 같습니다..
증상이 없는분들도 있다지만 제 와이프처럼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고하네요..
우선 만삭때 입덧을 하는 이유로는
아이가 많이 커지기때문에 위가 눌려서 그렇다고 하네요....
몸의 변화에 의해 생기는것이니 아무도 예측할 수 없고 어쩔 수 없는것이죠..
보통 30~32주사이에 나타나며 2주정도 후 증상이 괜찮아진다고 합니다.
참 다행이예요...
증상으로는 속메스꺼움과 신물이 계속 올라온다고 하네요.
심한경우 입원해서 수액을 맞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ㅠㅠ
아가야를 낳기 위한 과정이니 힘들어도 엄마들은 잘 참아내는거 같습니다.
저희 망고도 이제 50일뒤면 나오는데 빨리 보고 싶네요.
지금 힘들어하는 와이프를 보면 제가 대신 아플순없지만 정말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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