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으로 구미 옥계 장쾌한내과를 방문했습니다.

원래 장이 너무 안좋아 설사를 달고 살았는데 월욜 저녁을 먹은 후 부터 배에 가스가
너무차고 아파서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냥 평소와 똑같이 이러다가 말겠거니 했는데 너무아파서 결국 옥계 장쾌한내과를 방문했습니다.

 

 

구미에 대표적으로 형곡동 속편한내과, 인의동 속시원내과 옥계 이렇게 3곳이 잘한다고 하길래
집이 구포동쪽이라서 장쾌한내과를 방문하엿습니다.

 

 

삼구트리니앤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내는 깔끔하고 간호사, 의사분들 모두 친절했습니다.

진찰을 받았는데 병명은 장염... 이놈의 장염....

위장이 안좋다보니 설사를 달고 살고 남들하고 똑같이 먹고 생활해도 저만 유별나게 자주 생깁니다ㅠㅠ
진찰을 마치고 술과 맵고 짠음식은 절대 먹지말라고 하시며.. 처방전을 받았습니다.

 

 

남들하고 똑같게 먹는게 왜 저만 유독 장염이 이렇게 자주 발생하는지 ㅠㅠ
술을 많이 먹어서 일까요...
너무 자주 겪다보니 그냥 또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겠지라고 생각이 드네요..

나이를 한살 한살 먹으니 건강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약먹으면서 경과를 지켜보다가 더 심해지면 내시경 한번 받아봐야겠습니다.

이제 술이랑 기름진 음식은 끊고 건강하게 살아야겠어요.